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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4.4% 성장...북핵타개 임박"
입력 2007-06-22 20:57  | 수정 2007-06-22 20:57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실질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4.4%, 내년에는 4.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무디스는 기계와 장비 부문의 투자회복이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이 되고, 지난해 말부터 건설 부문에서도 완만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북핵문제와 관련해서는 비핵화의 획기적 돌파구였던 2.13합의 이행이 BDA문제로 지연됐지만, 최근의 사건전개를 볼 때 타개가 임박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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