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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과거 방송 기회 없어 아쉬움 토로 “정말 아쉽다”
입력 2015-03-27 04:01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과거 방송 기회 없어 아쉬움 토로 정말 아쉽다”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과거 방송 아쉬움 어떻게 달랬나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소식에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준수는 21일 오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르부아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저도 기사를 통해서 제가 2위 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깜짝 놀랐다. 후보에 올려주셨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야겠지만, 사실 좀 복잡하다”고 심정을 말했다.



이어 저를 좀 더 특별하게 대우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항상 동등하게 기회를 주고 거기에 맞게 평가해달라는 생각이 든다. 아쉽지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만큼) 공연에 집중할 수 있고, 공연을 기획하면서 다른 기존의 가수들보다 여러 가지 노하우나 경험을 쌓는다고 본다. 그게 저의 강점이 된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준수가 ‘스페이스 공감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굴지의 음악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출연, 관객과 교감할 수 있는 소극장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축하합니다”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소원이뤘네”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눈물나겠다”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열심히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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