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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임슬옹, 배우로 변신한다…JYP 작별하고 싸이더스HQ와 손잡고 ‘전속계약’
입력 2015-03-27 02:01 
사진=MBN스타 DB
2AM 임슬옹, 배우로 변신한다…JYP 작별하고 싸이더스HQ와 손잡고 ‘전속계약

2AM 임슬옹, 팀 탈퇴 후 싸이더스HQ와 계약

2AM 임슬옹이 배우로 도약한다.

싸이더스HQ는 26일 임슬옹이 싸이더스HQ 새 식구가 됐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연기자로서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으며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배우인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뿐 아니라 가수 활동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솔로 활동 또한 계획할 예정이다. 2AM으로서도 좋은 기회가 생기면 한 팀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임슬옹은 2010년 MBC ‘개인의 취향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영화 ‘26년 등을 거쳐 현재 tvN ‘호구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한편, 싸이더스HQ에는 장혁, 김우빈, 이미숙, 김유정, 김소현, 한은정, 엄기준, 조보아, 등이 소속돼 있다.

누리꾼들은 2AM 임슬옹 파이팅” 2AM 임슬옹 응원할게” 2AM 임슬옹 배우 변신이라고?” 2AM 임슬옹 글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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