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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조커, 첫 탈락자로 스머프 선택 ‘금사과가 독사과로 변해’
입력 2015-03-26 21:34  | 수정 2015-03-26 21:59
[MBN스타 황은희 기자] ‘마녀와 야수 조커가 첫 탈락자로 스머프를 선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조커를 차지하기 위한 여자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첫 탈락자로 스머프가 선정됐다. 스머프는 25살로 현재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 최승미 씨였다.



얼굴이 공개되자 조커는 눈이 정말 크다”고 칭찬을 했다. 이에 최승미 씨는 이제 와서 소용없다”고 받아쳤다.

이어 조커는 사실 첫 만남에 사과를 깎아주셔서 감사했지만 사과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혔고, 최승미 씨는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금사과가 아니라 독사과로 끝나버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마녀와야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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