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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시댁 식구들에 “오빠 있었다” 고백
입력 2015-03-26 21:18 
[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시댁 식구들에게 조카 준서에 대해 털어놓았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황정서 분)는 백야(박하나 분)에게 상자를 건네며 조카에 대해 말한다.

백야의 조카인 준서에 대해 일절 몰랐던 조지아와 조장훈(한진희 분). 이들에게 백야는 사실을 고백한다. 실은 오빠가 있었다”고 말하는 백야에 서은하(이보희 분)는 아무것도 몰랐다는 듯 왜 이야기 안했느냐”고 연기를 한다.

백야는 그런 서은하를 차갑게 바라보며 작년 가을에 죽었다. 그리고 조카가 태어났다”고 말한다. 그는 소장님은 알고 계셨다. 올케 언니랑 인사도 나눴다. 올케 언니가 선중 오빠랑 재혼했다”고 털어놓는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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