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감독 강제규가 관객을 자극할 만한 작품 포인트를 밝혔다.
강제규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장수상회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제규 감독은 ‘장수상회는 사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전 세대가 공감하고 울 수 있는 작품”이라며 70대 노년층의 사랑이 얼마나 대중에게 감동을 줄까 생각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이라는 카테고리를 가지고 오는 것을 생각하게 됐다. 또한 남녀노소 세대를 떠나서 우리 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각색하는 과정에서도 이 부분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장수상회는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 듯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성칠(박근형 분)과 금님(윤여정 분), 그리고 이들의 연애를 곁에서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4월9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강제규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장수상회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제규 감독은 ‘장수상회는 사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전 세대가 공감하고 울 수 있는 작품”이라며 70대 노년층의 사랑이 얼마나 대중에게 감동을 줄까 생각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이라는 카테고리를 가지고 오는 것을 생각하게 됐다. 또한 남녀노소 세대를 떠나서 우리 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각색하는 과정에서도 이 부분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장수상회는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 듯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성칠(박근형 분)과 금님(윤여정 분), 그리고 이들의 연애를 곁에서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4월9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