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앵그리맘 시청률, 동시간대 2위…‘착않여’ 따라잡나
입력 2015-03-26 11:24 
사진=앵그리맘 캡처
앵그리맘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2위 굳건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앵그리맘은 시청률 9.1%(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9.9%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앵그리 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가 학교폭력을 당한 딸 오아란(김유정 분)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명성고등학교 고복동(지수 분) 등과 맞붙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시청률 3.4%을,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시청률 12.8%을 기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2위” ‘앵그리맘' 시청률, 동시간대 2위” ‘앵그리맘 시청률 동시간대 2위…‘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과 큰 차이 없네” ‘앵그리맘 시청률, 앞으로 상승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