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두릅의 효능, 단백질·비타민C ‘풍부’…보관법은 어떻게?
입력 2015-03-26 00:02 
사진=MBN
두릅의 효능, 다이어트까지 책임진다

두릅의 효능에 봄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여성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두릅은 몸에 활력을 공급해주고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춘곤증에 최고 나물로 ‘산채의 제왕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두릅은 향을 즐기는 산채이기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준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 채소실에 보관하고, 오래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두릅은 데쳐서 물에 담그어 쓴맛과 떫은 맛을 제거한 후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무쳐서 먹는다. 쇠고기와 꼬치에 끼워 두릅적을 지져 먹기도 하며 술을 담그어 약술로 복용하기도 한다.

특히 궁합에 맞는 음식으로는 초고추장이다. 두릅은 단백질과 회분이 많고, 비타민 C도 풍부하여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치면 두릅 특유의 향과 씹는 맛을 즐기 수 있으며 입맛도 돋을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두릅의 효능 좋네” 두릅의 효능 봄이라 졸린 건가” 두릅의 효능 놀랍다” 두릅의 효능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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