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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고용노동부 감사패 받아…최저시급 알리는데 기여
입력 2015-03-25 16:13 
사진=스타투데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고용노동부 감사패를 받게 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걸스데이 혜리는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감사패를 받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방영 중인 취업포털사이트 알바몬의 광고에서 혜리가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라는 광고 카피로 최저임금의 취지를 알리는데 기여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혜리가 소속된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종석 대표와 알바몬 김훈 대표, 광고를 기획한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의 이동훈 대표도 함께 감사패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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