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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8시 날씨_장마 주춤, 기온 올라 반짝 더위
입력 2007-06-22 08:02  | 수정 2007-06-22 08:02
장마가 잠시 주춤 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를 되찾고 있는데요.
장마 전선이 남하하면서 서울 경기지역부터 날이 개고,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은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와 충청남북도, 그리고 남부 지역에는 오전 한 때 비가 더 내리다가 개겠습니다. 그 양은 5-10mm가 되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오늘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장마전선은 오늘 점차 남하하여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하다가, 내일 다시 올라오겠습니다.

(기상도) 오늘 강원 남부와 충청남북도, 그리고 남부지역에 한때 비가 내린 후에 오전 중에 개겠고, 그 외에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데요.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고,

(최고) 한낮에는 서울 28도를 비롯해서 21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중부지역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남부지역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내일 장마전선이 북상해서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도 비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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