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식욕억제 방법, 식탁과 식기를 파란색으로 ‘식욕 억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은 무엇일까.
야식 또는 밤에 하는 과식은 수면 부족을 불러오고 여기에 운동 부족, 음주 습관까지 더해지면 다이어트에는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이에 일본 매체 비렌쟈는 최근 늦은 밤의 배고픔을 최소화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식탁과 식기를 파란색으로 바꾼다. 파란색은 식욕을 억제하는 색깔로 알려졌다. 매일 이용하는 접시와 컵 등을 파란색으로 바꾼다면 적게 먹게 되거나 음주를 줄이게 될 수도 있다.

두 번째는 탄산수 마시기다. 탄산수를 마시면 배가 차게 돼 배고픔이 없어진다. 늦은 밤, 너무나 배가 고플 때는 물보다는 포만감을 얻기 쉬운 상온의 탄산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두유를 마시는 것도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이다. 두유에 포함된 콩단백질은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배가 든든하게 해준다. 야식을 먹기 전에 두유를 마시면 과식을 줄일 수 있다.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식사를 할 때는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 다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로 순으로 먹게 된다면 탄수화물 과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다음날 아침까지 남아있는 기분 나쁜 포만감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으로 아몬드를 먹는다. 잠들기 전 배고플 때 추천하는 것은 구운 아몬드. 아몬드는 씹는 것만으로도 뇌의 만복 중추를 자극해서 과식을 방지해준다. 또한 두유와 마찬가지로 단백질이 포함돼 있어, 천천히 소화돼 배를 든든하게 해준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E도 포함돼 있으므로 피부 미용에도 좋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늦은밤 식욕억제 방법, 야식은 건강에 안 좋아” 늦은밤 식욕억제 방법, 자야지” 늦은밤 식욕억제 방법, 알아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