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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예체능팀, 끊임 없이 나오는 순이회 가족수에 ‘입이 쩍’
입력 2015-03-24 23:54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가족으로 구성된 순이회 족구단이 어마어마한 숫자를 자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가족 족구회와 첫 대면했다.

예체능팀과 대결을 펼칠 순이회는 신순이 여사의 7남매가 주축으로 이루어진 가족 족구단이다. 족구를 통해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는 47명의 대가족으로 여름 수련회를 통해 족구 대결을 펼쳐왔다.

예체능팀은 미리 체육관에 모여있었고 끊임 없이 입장하는 순이회 가족들을 보고 당황했다.

개그맨 양상국은 (수가) 너무 많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이날 순이회에선 선수는 물론 응원까지 모두 식구들로 구성해 꼭 이기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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