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5월 입대, 남다른 복근사진 재조명…`완전 상남자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박지빈의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공개됐던 복근 사진도 새삼 화제다.
24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지빈이 오는 5월 입대한다. 5월 친누나의 결혼식이 끝난 후 국방의 의무를 하러 떠난다"고 보도했다.
박지빈은 지난해부터 입대 계획을 세웠으나 그해 6월 부친상을 당해 입대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빈의 과거 복근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지빈은 과거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 당시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 합성을 의심케 할 만큼 완벽하고 선명한 왕(王)자가 새겨진 복근을 공개했다.
한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영화 '안녕 형아' '가족', 드라마 '이산'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메이퀸' '돈의 화신'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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