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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토토즐 슈퍼콘서트’ 라인업 합류 ‘솔리드 무대 재현’
입력 2015-03-24 10:35 
사진제공=에이치오컴퍼니
[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빅플로가 ‘토토즐 슈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는 빅플로의 하이탑, 유성, 지욱 세명의 멤버가 ‘토토즐 슈퍼콘서트 무대에서 솔리드의 무대를 재현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김건모, 쿨, 조성모, DJ DOC, 터보, 지누션, 조PD, 이정현, 코요태, 소찬휘, 클론, 박미경, 채정안, 김원준, 룰라, 김현정, 영턱스클럽, R.ef, 철이와 미애, 왁스, 구피 등 90년대를 이끌던 톱가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소속사를 통해 빅플로는 너무나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광스럽고 기쁜 마음이다. 관객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빅플로는 지난 2014년 데뷔곡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어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마마자마로 활동했다.

한편,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오는 4월2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 투어는 물론 중국 공연도 예정하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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