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김도훈 작곡가가 수장인 ㈜WA엔터테인먼트가 한류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에 흡수합병 됐다.
레인보우브릿지의 WA엔터테인먼트 흡수 합병은 1대 2.5 의 비율로 진행됐다. 합병기일은 2015년 3월 6일. 제3자배정 유증, 권리양수도방식으로 이뤄졌다.
레이보우브릿지에이전시는 이에 따라 회사명을 RBW(레이보우브릿지월드)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RBW 측은 체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스타 탄생은 물론 종합엔터테인먼트로서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다”고 전했다.
합병된 RBW는 김도훈이 대표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뮤직 비지니스 전문가인 김진우 대표가 관리 및 경영을 맡는 2인 공동대표체제로 운영된다.
WA엔터테인먼트에는 마마무, 오브로젝트, 에스나, 브로맨스 등이 소속돼 있다. 레인보우브릿지는 프로듀서 황성진, 이상호, 권석홍, 서용배, 최용찬, 박우상, 송준호, 윤영준이 포진했다. 앞으로 작사·작곡 프로듀싱 시스템을 강화하고, 중국과 베트남에 JVC 4월 설립해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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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브릿지의 WA엔터테인먼트 흡수 합병은 1대 2.5 의 비율로 진행됐다. 합병기일은 2015년 3월 6일. 제3자배정 유증, 권리양수도방식으로 이뤄졌다.
레이보우브릿지에이전시는 이에 따라 회사명을 RBW(레이보우브릿지월드)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RBW 측은 체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스타 탄생은 물론 종합엔터테인먼트로서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다”고 전했다.
합병된 RBW는 김도훈이 대표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뮤직 비지니스 전문가인 김진우 대표가 관리 및 경영을 맡는 2인 공동대표체제로 운영된다.
WA엔터테인먼트에는 마마무, 오브로젝트, 에스나, 브로맨스 등이 소속돼 있다. 레인보우브릿지는 프로듀서 황성진, 이상호, 권석홍, 서용배, 최용찬, 박우상, 송준호, 윤영준이 포진했다. 앞으로 작사·작곡 프로듀싱 시스템을 강화하고, 중국과 베트남에 JVC 4월 설립해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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