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원영의가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23일 이민호의 열성팬으로 유명한 중국 톱스타 원영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빠가 연애한다. 상심했지만 울지 않을 것. 오늘 아무 것도 안 먹을 것이다"라며, "팬 여러분! 절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여러분 정말 귀여워요) 힘내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반쪽을 찾으실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원영의는 지난 21일 홍콩에서 열린 이민호의 콘서트에도 참석했습니다.
당시 그는 "단독 콘서트 축하드립니다"라는 한글 메시지 화환을 이민호에게 보내기도 하고, SNS를 통해 축하 인사도 남겼습니다. 또한 원영의 남편 장지림은 언론을 통해 "그녀는 나의 팬클럽 회장을 오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민호의 팬클럽 회장을 맡아도 잘해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