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 소식에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나를 많이 안아 줄 수 있었으면…"

모델 장윤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습니다.

앞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장윤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한 사람이 좋다"며 "나를 많이 좀 안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23일 디스패치는 "장윤주가 5월 29일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인 4세 연하의 패션 사업가이며, 두 사람은 지난 해 가을 처음 만나 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