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주, 품절녀 된다…예비 신랑 누군가 보니
입력 2015-03-23 16: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모델 장윤주(35)가 품절녀로 등극한다. 상대는 4세 연하 사업가로 알려졌다.
23일 장윤주 소속사 엠스팀 관계자는 장윤주가 오는 5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좋다. 아직은 결혼식 날짜와 예식장 외에 준비된게 없다. 천천히 준비해가는 과정이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주의 예비 남편은 디자인과 관련된 회사를 운영하는 4세 연하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았고, 올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장윤주는 한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한 사람이 좋다. 마음이 따뜻했으면 좋겠다”며 나를 많이 좀 안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 중인 톱모델 장윤주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등을 진행하며 탁월한 진행 능력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등에서 예능감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주 결혼 축하드립니다” 장윤주 노홍철은 어쩌고” 장윤주 결혼하네 드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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