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실종느와르 M, 조보아 “감독님이 가장 다정하시다”
입력 2015-03-23 16:07  | 수정 2015-03-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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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 M에 출연한 조보아가 촬영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2시 진행된 OCN 새 드라마 ‘실종느와르 M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강우, 박희순, 조보아, 박소현이 참석했다.
조보아는 이날 (투톱 배우가 남성이라) 튀려고 하지 않고 남성 캐릭터들 사이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김강우와 박희순 중 누가 더 다정하냐는 질문에 두 분 다 다정하신데 워낙 대선배님이라 많이 긴장된다”며 현장에서는 감독님이 가장 다정하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실종느와르 M은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들을 풀어가는 수사극으로 조보아는 특수실종전담팀원 진서준 역을 맡았다.
실종느와르 M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종느와르 M, 실종느와르 M에 조보아 출연하는구나” 실종느와르 M, 김강우, 박희순도 실종느와르 M에 출연하네” 실종느와르 M, 실종느와르 M 조보아랑 박소현도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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