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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이 뽑은 썸타고 싶은 남자 이태양 [MK포토]
입력 2015-03-23 16:00 
23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2015 프로야구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가하며 배지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민훈기 해설이 패널로 참여한다.
각 구단 감독들은 출사표로 던지고 선수들은 새 시즌을 맞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한화 이태양이 이대생들이 뽑은 썸타고 싶은 야구선수 1위에 뽑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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