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와 열애 수지, 이상형은 뭔가 봤더니 "딱 이민호네~"
입력 2015-03-23 15:32 
사진=스타투데이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를 보도한 가운데 국민 첫사랑 과거 수지의 이상형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수지는 과거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 "섹시하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솔직하고 멋 안부리고 소탈하고 거침없는 남자가 섹시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지는 자신을 라면마니아라 칭하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그에게 맞춘 라면을 끓여줄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민호 측은 23일 오전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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