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민호-수지 열애 `2개월째`…런던 데이트 포착
입력 2015-03-23 11:38  | 수정 2015-03-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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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쌓였다. 양측은 열애설을 인정하기보다는 조심스럽게 반응하고 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3일 "지금 기사를 확인했다. 지금 본인을 통해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며 "확인이 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기사를 지금 확인했다며”며 "곧 연락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수지가 2개월가량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떠났다. 이후 일을 마무리하고 영국 내 호텔에서 머물면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이민호-수지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수지 열애설, 런던에서 만났나” "이민호-수지 열애설, 원래 친한가” "이민호-수지 열애설, 런던에서 데이트 즐겼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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