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탈북자 등 신입행원 210명 채용
입력 2007-06-21 14:32  | 수정 2007-06-21 14:32
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공채를 통해 210명의 신입행원을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 중 여성은 69명으로 32.8%를 차지했고, 새터민과 현역 공군장교 등 이색 경력을 가진 사람들도 포함됐습니다.
또한 국내 영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투자은행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3명과 베트남인 1명 등 외국인도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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