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류수영·박하선` 열애…`드라마`서 못다한 사랑 이룰까?
입력 2015-03-23 10:36  | 수정 2015-03-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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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박하선이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류수영 측은 공식적으로 인정했지만 박하선 측은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
류수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이 4~5개월 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며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인연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자연스럽게 더 가까워지게 됐고 교제하게 된 것으로 안다”며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결혼까지 얘기하는 건 이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면 박하선 소속사와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트윅스'에서 만났다. 극중 류수영과 박하선은 서로 약혼한 사이지만 결혼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또 류수영과 박하선은 MBC 예능 '진짜사나이'를 통해 군대에 다녀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고 최근 지인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류수영·박하선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수영·박하선 열애, 잘 어울린다” "류수영·박하선 열애, 박하선 측 입장 안 밝혔네” "류수영·박하선 열애, 5개월이나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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