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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장규수 “배수빈, 반드시 대가 치를 것” 분노
입력 2015-03-22 22:50  | 수정 2015-03-22 23:10
사진= SBS
[MBN스타 박영근 기자]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배수빈과 영표가 살벌한 연기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순진(장신영 분)의 남편 운탁(배수빈 분)이 영표(장규수 분)을 찾아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의 방에 몸져누어 있던 운탁은 비서로부터 아내 순진이가 병문안을 갔다는 소식을 접한 후 한걸음에 영표가 있는 감옥으로 갔다.



영표는 운탁을 보자마자 내가 다 말했어. 불에 타 죽게 놔둔 건 다 네탓이야”라며 그를 추궁했다.

이에 운탁은 너 죽여버리겠어. 감히 그걸 말해?”라며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지켜보던 영표는 그러려면 너도 곧 여기 들어와야 해. 인과 응보. 반드시 넌 이진삼을 죽인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라며 강렬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가진 것 없는 한 여자 아이가, 집안의 복수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 성공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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