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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이제 동네에서도 쫓겨나나…주민들 거센 항의
입력 2015-03-22 21:12 
사진=장미빛연인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장미빛 연인들에서 정보석이 주민들에게까지 거센 항의를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는 만종(정보석 분)이 장미(한선화 분)의 기자회견 이후 수모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미는 자신이 딸을 버렸다고 고백하며 기자회견을 했고, 이후 만종은 악화된 여론으로 인해 여러 위기를 맞았다.

이날 동네 주민들은 만종이 나타나자 기자들 때문에 시끄러워서 못 살겠다. 기자들이 자꾸 온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그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당황함을 드러내며 어쩔 줄 몰라 했고, 그를 둘러싸고 점점 악화되는 상황을 짐작케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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