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랑새의집’ 경수진, 드라마PD 연락에 김칫국 제대로 마셨다
입력 2015-03-22 21:02 
[MBN스타 남우정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김칫국을 제대로 마셨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이 드라마 PD로부터 연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가를 꿈꾸는 강영주는 갑작스럽게 드라마 PD에게 연락을 받았고 입봉할 생각에 들떠서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PD가 강영주를 부른 이유는 달랐다. 앞서 강영주는 PD가 낸 기획안을 보고 부정적인 리뷰를 제출했고 편성을 받지 못한 PD와 작가는 그를 불러 거세게 항의를 했다.

당황한 강영주는 변명을 했지만 PD와 작가에게 찍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KBS ‘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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