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집’ 채수빈, 드라이브 데이트 청한 이상엽 상대로 밀당

[MBN스타 남우정 기자] ‘파랑새의 집 채수빈이 이상엽과 밀당을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이 아버지 장태수(천호진 분)에게 칭찬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실수를 만회한 장현도는 아버지 장태수에게 칭찬을 들었고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렸다.

기분이 좋아진 장현도는 한은수(채수빈 분)을 찾아갔고 나 오늘 기분 좋으니까 드라이브하자”라고 데이트를 청했다.

하지만 한은수를 이를 거부했고 결국 장현도의 부탁에 차 뒷자리에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도는 내 차 뒷자리에 앉은 여자는 네가 처음이다”라고 심통을 부렸지만 한은수는 장기사 운전해”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KBS ‘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