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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집’ 이상엽, 전단지 실수 만회할 방법 찾았다…‘위기를 기회로’
입력 2015-03-22 20:29 
[MBN스타 남우정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실수를 만회할 방법을 찾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이 자신이 낸 전단지 사고를 수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현도는 대리점들은 백화점에 혜택을 주는 전단지를 냈고 이로 인해서 대리점의 반발은 심해졌다.

이에 장현도는 집으로 가서 아버지 서재를 뒤졌다. 장현도는 아버지가 적어놓은 문제 해결법을 찾아봤고 그 안에서 방법을 찾았다.

그는 회사를 찾아가서 대리점에 더 큰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하자. 실수를 극대화 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자”라며 방안을 내놨고 김지완(이준혁 분)도 이에 찬성을 하며 장현도를 도왔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KBS ‘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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