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2’ 군가 교육장에 퍼진 샘 오취리 주의보…웃음 폭발
입력 2015-03-22 19:33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진짜사나이2에 샘 오취리 주의보가 내려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는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생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식 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군가 교육장으로 넘어와 험난한 군가교육을 시작했다.

조교는 샘 오취리를 지목해 군가 독창을 제안했고, 샘 오취리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씩씩하게 군가를 독창하기 시작했다.

그의 군가실력은 웃음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어눌한 한국말에 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실력이 듣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