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개리·송지효, 미션 위해 ‘수중 다이빙 도전’

[MBN스타 박영근 기자] ‘런닝맨 강개리와 송지효가 특별한 미션을 수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비밀 열쇠를 획득하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 강개리와 송지효가 팀을 이뤄 수중 다이빙에 나섰다.

이날 수조 속에서 비밀 열쇠가 담긴 상자를 강개리와 송지효가 발견했다. 이에 강개리는 곧바로 다이빙 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뒤 수조 속으로 투입됐다. 상어와 가오리가 오가는 가운데 그는 바닥에 있는 비밀 상자들을 하나씩 열어보며 열쇠 찾기에 나섰다.



이후 열쇠를 찾은 개리는 수면 위로 올라와 밑에 또 다른 세상이 있어!”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 또한 미션도 잠시 잊은 채 너무 재미있어~!”라고 연신 감탄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