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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강민경 위해 설원 속에서 겉옷 벗어…‘상남자 매력 발산’
입력 2015-03-22 18:40  | 수정 2015-03-22 18:41
[MBN스타 남우정 기자] ‘1박2일 김주혁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함백산에서 봄맞이 등산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함백산 정상에 오른 멤버들에게 1명만 남아서 야영에 도전하는 미션을 줬다.

낙오할 1명을 뽑기 위해 멤버들이 게임을 준비하는 가운데 등반에 함께한 강민경은 갑자기 매니저를 찾았다. 강민경은 너무 추워서 그러는데 저희 매니저 오빠 어디있냐?”라고 물었다.

이 소리를 들은 김종민은 식은 핫팩을 강민경에게 줬지만 김주혁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주며 상남자 매력을 과시햇다.

특히 강민경이 미안해하자 김주혁은 하나도 안 춥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KBS ‘1박2일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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