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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임원희, 긴장감 속 첫 점호 성공…‘안도, 환희, 뿌듯’
입력 2015-03-22 18:16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진짜사나이2에서 임원희가 첫 점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는 육군 102 보충대대에서 생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란모자의 첫 점호는 임원희였다. 그는 당직사관이 들어오기 전까지 보고할 사항을 읊으며 틀리지 않기 위해 연습, 또 연습했다.

이윽고 당직사관이 등장했고, 긴장감 속에서 저녁보고를 이어갔다. 그는 실수를 했지만 당직사관은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라며 저녁보고를 마무리했다.

당직사관이 방을 나서자마자 임원희는 안도와 저녁보고를 성공했다는 환희에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14명의 아들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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