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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학자금대출 가산금리 인하
입력 2007-06-21 11:37  | 수정 2007-06-21 11:36
주택금융공사는 2학기 학자금대출 가산금리를 현행 1.57%에서 1.32%로 0.25%포인트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05년과 2006년 발생한 학자금대출증권의 유동화로 얻은 이익 109억원을 모두 2학기 학자금대출 가산금리 인하에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5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20일 기준으로 5.38%까지 급등하면서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졌지만 가산금리를 낮춰 학생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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