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서건창 `이틀연속 1-1 무승부네요` [MK포토]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이틀연속 1-1 동점으로 끝이 나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넥센 박병호와 서건창이 원정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오는 28일 삼성과 SK의 대구구장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사상 첫 10개 구단 시대를 맞이하는 2015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가 편성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