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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테디 저작권료 수입 재조명 `1년에 9억?`
입력 2015-03-22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한예슬과 테디가 커플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테디의 저작권 수입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흑백으로 처리된 이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있는 한예슬과 테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예슬 테디 커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을 통해 한예슬은 널 본 순간 사랑을 느꼈다”면서 넌 미소를 지었다. 왜냐하면 넌 우리가 함께 할 것을 알았다”고 테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테디의 수입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테디는 지난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으로 지금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테디가 작곡한 곡은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히트곡으로 빅뱅 2NE1 곡작업으로 한해 저작권 수입만 9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또한 테디는 홍대에서 카페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한예슬 테디 커플' '한예슬 테디 커플' '한예슬 테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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