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사은, 남편 성민 향한 사랑 뽐내…“남편 군대 가면 홀로 어떻게 적응 할까” 걱정
입력 2015-03-22 13:57 
사진=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슈퍼주니어 성민 부인 김사은, 성민 입대 언급

라디오에서 슈퍼주니어 려욱이 성민과 김사은의 집들이를 아직 하지 않았다는 말이 화제가 된 가운데 김사은의 과거 발언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김사은이 출연해 신혼의 달콤함을 전했다.

얼마 전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식을 올린 김사은은 결혼과 관련된 MC들의 말에 결혼한 지 79일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결혼했는데 안됐다”며 성민의 입대를 언급했다. 김사은은 그게 고민은 아니다. 몰랐던 것도 아니고 그게 고민은 아닌데 홀로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할까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던 변정수는 시부모님과 여행을 다니면 남편이 군대에 있음에도 정말 많이 애를 쓰는구나 한다”고 조언했다.

김사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군대가면 어떻게 해” 김사은, 성민 빨리 집들이 해야겠다” 김사은, 성민 영원히 행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