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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백사마을서 인지도 無…할머니들 환대 받는 조권 보며 “부럽다” 폭소
입력 2015-03-22 11:38 
사진=KBS 방송 캡처
선미, 백사마을에서 인지도 굴욕 당해 폭소

가수 선미가 백사마을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선미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에서 연탄을 배달할 백사마을에 갔다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이날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할머니들은 모두 조권을 알아봤다. 특히 맨 처음 방문한 곳에서 이승년 할머니는 "조권이다"라며 그의 손을 잡고 기뻐하는 반면, 선미는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줬다.

이후 방문한 집에서도 어른들은 조권을 알아봤지만, 선미는 몰라봐 그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은 사랑의 연탄 나눔 특집으로 션, 양동근, 조권, 줄리안, 선미, 걸스데이 민아, 에프엑스 엠버, 김창렬, 최성조, B1A4 산들, 비투비 육성재, 김하은, 카라 영지, 베스티 다혜,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출연했다.

선미 백사마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백사마을, 정말 안타깝다” 선미 백사마을, 이럴 수가” 선미 백사마을, 슬픈 상황인데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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