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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제안으로 화제…과거 “고교 전교 1등” 발언에도 관심 집중
입력 2015-03-22 10:59 
사진=오늘부터출근 방송 캡처
유병재, ‘무한도전 식스맨 제안 받고 남다른 존재감 과시...과거 전교 1등?

방송작가 유병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을 제안 받고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전교 1등 발언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 체험 중인 유병재, 차학연(빅스 엔)이 각자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했던 화려한 과거를 털어놨다.

차학연이 고교시절에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했다.

이에 유병재도 나도 전교 1등 해 봐서 안다”고 응수하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기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무한도전에서 식스맨을 제안 받고 본업에 충실하겠다”고 거절했으나 그런데 사실은 하고 싶다”고 이를 번복해 폭소를 안겼다.

유병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무한도전 제안 받을 때부터 엄친아 기질 봄” 유병재, 진짜 잘 나간다 요즘” 유병재, ‘SNL코리아 이어 ‘무한도전도 접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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