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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삼두근 통증, 구단 부단장 “심각한 통증 아니지만…지명타자로 출전할 것”
입력 2015-03-22 10:43 
사진=MK스포츠
추신수 삼두근 통증, 텍사스 구단 부단장 통증 심각하지 않지만”

추신수 삼두근 통증 때문에 며칠간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 선수는 왼쪽 팔 삼두근 피로 증세로 며칠간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텍사스 구단 부단장은 "추신수의 통증은 심각하지 않다"고 설명하며 시애틀 메리너스와의 경기부터 수비를 하지 않는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이라고 추가 설명했다.

이어 "추신수의 상태를 계속 주시하겠다. 그가 곧 지명 타자로 타석에 서고 올 시즌 주전을 맡을 우익수로도 곧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해 8월29일 왼쪽 팔꿈치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 후 바로 왼쪽 발목마저 수술하고 일찌감치 시즌을 접은 뒤 송구 훈련을 해온 바 있다.

추신수 삼두근 통증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신수 삼두근 통증 소식 안타까워." "추신수 삼두근 통증 빨리 더 회복되길." "추신수 삼두근 통증 어서 회복되서 그라운드에서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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