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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보이스 피싱 사기 당해 전세 보증금 5천만원 날릴 상황”…무슨 일?
입력 2015-03-22 10:42 
사진=이해인 SNS
이해인, 보이스 피싱 사기 당해...현재 경과 지켜보는 중

이해인이 보이스 피싱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해인은 21일 오후 보이스 피싱 사기로 전세 보증금 5천만원을 날릴 상황에 처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

이해인 소속사 MBK 관계자는 이해인이 오늘(21일) 이사갈 곳을 둘러보고는 가계약을 하고 돌아오던 길에 이런 봉변을 당했다”며 다른 곳에 이사를 가려고 모아둔 보증금을 고스란히 잃어버릴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찰에 보이스피싱 사기 신고를 했고 은행에도 연락해 계좌 정지를 해놨다. 그렇지만 주말인 관계로 당장 조치를 취하기는 어렵나 보더라. 월요일(23일)은 돼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들었다. 걱정이다”고 현재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해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이해인 소속사 측에서도 뚜렷한 조치가 어려운 현재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해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인, 나도 최근 당해봐서 알아요. 힘내요” 이해인, 보이스 피싱 한 사람 누구야?” 이해인,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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