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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진짜 사나이’서 많이 안 울었다는 강예원에 “얼굴에 수맥 흘러” 일침
입력 2015-03-22 09:1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강예원 ‘진짜 사나이 일화 공개...안영미 일침에 일동 폭소

배우 강예원이 MBC '진짜 사나이'에서 많이 울었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강예원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그렇게 울었는지 안에서는 몰랐다"고 언급했다.

강예원은 "소대장님과 통화했는데 '그렇게 울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하다라"며 "편집을 통해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엄청 울었다"며 "얼굴에 수맥이 흐른다"고 언급했다.

강예원은 최근 MBN 스타와 인터뷰에서 "'진짜 사나이'를 모니터링 한 후 내가 그렇게 산만한지 화면 보고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들과 함께 시청했는데 내가 울든 웃든 모든 모습을 보고 다들 즐거워했다"고 덧붙였다.

강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엉뚱 발랄 아로미” 강예원 정말 좋아” 강예원, 진짜 사나이 나와서 호감 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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