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미세먼지 피부관리 방법, 4단계에만 집중한다면 피부 안전해
입력 2015-03-22 08:54 
사진=아모레 퍼시픽
미세먼지 피부관리 방법, 다량의 중금속 등 유해 성분 피하고 싶다면

미세먼지 피부관리 방법은 무엇인가.

미세먼지는 다량의 중금속 등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흡수될 경우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아토피, 여드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피부관리를 위한 4단계 관리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미세먼지 흡착을 막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고 메이크업을 할 때는 유분감이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미세먼지 흡착 수준을 낮출 수 있다.


2단계, 외출 후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꼼꼼히 제거해 트러블을 방지한다. 외출 후 꼼꼼한 세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화장을 닦아낸 후 세안제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3단계, 기초케어 시 한번 더 닦아내 남은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4단계, 충분한 수분 및 영양 공급으로 잠자는 동안 피부 방어막 형성한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팩이나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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