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권오중, 역시 19禁 ‘로맨티스트’…“엉덩이에 글씨쓰는 이벤트”
입력 2015-03-22 00:06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권오중이 색다른 이벤트를 벌였던 사연을 소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권오중은 부부싸움을 하고 난 이후 화해하는 비결을 전했다.

권오중은 일단 안아준다. 미안하다고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하고 4년 동안 매일 편지를 쓴 적이 있다. 나중에는 재미가 없더라. 아내 생일날 엉덩이에다 ‘사랑해라고 써서 사진을 찍었다”고 이벤트 방법을 소개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세바퀴는 취향이 보이는 퀴즈를 풀어보며 나와 느낌이 통하는 친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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