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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남보라, 술 취한 이필모와 하룻밤…오창석 질투 ‘폭발’
입력 2015-03-21 22:40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남보라가 술 취한 이필모를 자신의 집에서 재웠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이순정(남보라 분)이 만취한 장순철(이필모 분)을 보살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정은 자신의 집에 술 취해서 쓰러진 장순철을 달랬다. 그는 장순철 어깨를 살포시 감싸 안으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때마침 차도훈이 그 앞을 지나가다가 두 사람을 목격했다. 이순정은 차도훈을 불러 몸도 못 가누는 장순철을 자신의 집으로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차도훈은 이순정의 배려에 질투심을 느꼈다. 그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으로 이순정을 바라보며 장순철을 그냥 우리 집으로 데려가자”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어 장순철이 술김에 옷을 벗으려 하자 소리치며 만류해 이순정을 향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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