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왕의 꽃’ 김성령, 입사 하자마자 ‘방송 출연’ 제의
입력 2015-03-21 22:31 
사진=여왕의꽃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성령이 입사하자마자 심상찮은 행보를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레나정(김성령 분)은 박태수(장용 분) 회장을 등에 업고 호기롭게 첫 출근 했다.

이날 박 회장은 박민준(이종혁 분) 본부장에게 ‘최고의 셰프를 찾아라라는 프로그램에 레나정을 넣어라”고 알렸다.



이에 레나정은 맡겨만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박 본부장은 레나정에게 오늘 입사해서 실정도 잘 모를 텐데, 방송까지는 무리 아니냐”고 물었다.

레나정은 그렇다면 나 쉐프와 경선하겠다. 조금 더 실력이 나은 쪽이 출연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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