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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기술 시도하는 심건오 [MK포토]
입력 2015-03-21 20:52 
2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22' 경기가 열렸다.
'로드FC 22' 메인이벤트는 스피릿MC 때부터 라이벌 관계를 이어온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28·팀원)과 '크레이지' 이광희(28·익스트림컴뱃)의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권아솔과 이광희는 2007년 스피릿MC 시절 두 차례 맞붙은 바 있다. 2007년 3월 치러진 1차전에서 1라운드 2분 24초 만에 이광희는 펀치 KO승을 거뒀고, 2007년 8월 펼쳐진 2차전에서도 이광희는 4라운드 2분 46초 펀치 TKO승을 따냈다.
로드FC 심건오가 루카스 타니를 상대로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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