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헨리, 예원에게 세심한 매너로 호감보여…'어머나!'
입력 2015-03-21 20:31 
사진=MBC


가수 헨리가 예원에게 세심한 매너로 호감을 표했습니다.

2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달달한 데이트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헨리는 예원과의 데이트 시간이 20분밖에 남지 않아 공원으로 데이트를 나섰습니다. 헨리는 예원이 짧은 치마를 입자 "춥지 않냐. 지금 예쁜 모습은 내가 기억할테니 바지를 입어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원과 길을 걸을 때 차도로 자신이 걷는가 하면, 의자에 앉아 있는 예원을 위해 자신의 재킷을 벗어 다리를 가려주는 등 세심한 매너를 보였습니다.

헨리는 예원에게 "난 너에 대해 아는 게 있다. 너가 귀엽다는 것"이라며 "난 지금이 좋다. 너에 대한 느낌이 좋다"고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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