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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가야금 여신 루나, 연예인급 미모에 수준급 실력까지 `눈길`
입력 2015-03-21 2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스타킹' 가야금 연주가 루나가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가야금 연주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야금 여신' 루나가 출연했다.
유튜브에 올린 가야금 연주 영상으로 7000만이 넘는 클릭 수를 자랑한 가야금 여신 루나는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으로 록, 팝송, 한국 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루나는 가야금으로 록음악을 연주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록음악을 좋아했다"면서 "기타 선율에서 가야금이 떠올라 유명한 곡을 연주해서 SNS에 올렸었다"고 말했다.

루나의 연주 영상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루나는 "제 음반사도 미국에 있다"며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먼저 음반을 내고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음악에 맞춰 개량한 20현 가야금으로 EXID의 '위아래' 등 대중가요를 연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루나' '루나' '루나' '루나'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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