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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김도균, ‘가야금 로커’ 루나 칭찬 “몇 년 전부터 지켜봤다”
입력 2015-03-21 19:41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록밴드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가야금 로커 루나를 칭찬했다.

김도균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루나를 몇 년 전부터 지켜봤다”고 예사롭지 않은 가야금 실력을 칭찬했다.

김도균은 이날 루나 동영상을 봤는데 가야금 소리가 기타 소리처럼 들리더라”며 로커 기질이 있다고 느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의 칭찬에 루나는 록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기타 선율과 가야금이 비슷한 것 같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록 음악을 가야금으로 연주해서 영상을 올렸는데 해외에서 반응이 뜨거웠다”며 첫 앨범도 외국에서 먼저 나왔다. 소속사도 LA에 있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스타킹에서는 유승옥 다이어트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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